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3개 차
에드센스를 취득하고 수익에 대한 희망을 품고 시작했던 터라 조금은 싫증이 났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수익이 나지 않아서이다.
혼자만의 생각은 즐겁게 2~3년을 보자라고 했던 나지만 하루 1포 스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다
일주일 동안 글을 쓰지 않았던 나에게 그리고 또 어떤 글을 써야 하지 라는 생각..
본업이 따로 있다 보니 생각보다 집중을 하지 못했던 취미 생활이자 부업으로 생각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다시 한번 마음을 잡아보고자 이렇게 씁니다.
주간 방문자 통계는 일에 평균 80~90명씩 들어오기 시작했고 주간 622의 최고점을 찍게 된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내가 들어간 게 몇십 개는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일 큰 버릇이 생긴 건 하루의 방문자수를 틈틈이 확인하는 것이다.
오늘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글을 쓰지 않았었지만 그동안 포스팅한 글들의 조회수가 좀 나올 때.. 아 이거 조금 더 열심히 한다면 가능성 있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처음엔 유튜브를 보며 아 나도 일할 땐 100달러 잠잘 땐 200달러를 벌 수 있겠구나 하고 시작했지만..
가능? 은 하겠지만 소수이거나 꾸준히 오랫동안 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만약 내 글을 읽는 초보 블로거들(저도 초보지만요) 있다면 꾸준히 오래 할 생각을 하십시오 라는 말을 전달하고 싶다.
약 한 달 정도의 에드센스 수익이다. 하루 평균 1달러도 되지 않는다.
이게 현실? 또는 평범한 에드센스 수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정말 수익이 좋으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나는 에드 핏과 에드센스 둘 다 게시를 하고 있다.
만약 에드센스를 클릭을 안 했을 때 에드 핏이라도 눌러줬으면 하는 마음에 두 개 다 게시를 했지만 에드 핏은 정말.. 하루에 3원 5원.. 이건 뭐 정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너무 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방문자수가 많지 않아서일 수도...
여하튼 이렇게 내가 그동안 티스토리를 하면서 집착했던 방문자수 그리고 수익에 대해서 공개를 하는 이유는?
댓글에 정말 나는 더 많이 들어와요. 또는 다른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조언 또는 충고를 받기 위해서 이기도하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으면서 나에게 더 열심히 하자라는 동기를 나 자신에게 주고 싶은 마음에..
혹시나 하루에 100명씩 들어오시는 분 중에 한 분쯤은.. 내 글을 기다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보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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