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vs 넷플릭스 승자는 누구인가? 디즈니플러스 상륙 예정

디즈니 플러스 사진 디즈니코리아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가OTT 오는 11월에 한국에 상륙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어떻게 보면 넷플릭스의 독점이고, 많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지만.. 넷플릭스만 한 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그에 대적하는 자가 나오니 디즈니플러스!!

 

밥 차펙 월트 디즈니 대표는 10월에 먼저 일본에서 출시(이게 참 마음에 안 드네)

11월 중순엔 한국·대만·홍콩 등 8개 지역에 추가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북미·유럽·호주·일본·동남아시아 등 61개국에서 21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데

한국 진출이 늦어진 건 콘텐츠 제작 및 사업자 선정 때문이라고 한다.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기업들은 조금 긴장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넷플릭스를 상대하는 것도 버거운데 이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한국에 상륙 예정!

 

내 생각에도 뭐 국내 실시간 스트리밍 드라마 등 을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넷플릭스는 그냥 나도 모르게 그냥 결제하는 시스템인데 이제 만약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있다면 잠시 넷플릭스를 내려놓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로 넘어가 볼까도 생각하는데.. 앞으로 피티 기는 싸움이 될 것인가? 참 궁금하네..

 

사용자들에게 많은 선택권이 주어진 다는 건 좋은 거지만 그만큼 이제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도 과부하가 걸릴 것 같은 느낌..

여하튼 11월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