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스크랩]요즘 인기직종 '개발자' 평균연봉은 5700만원

[기사 스크랩] 요즘 인기직종 '개발자' 평균 연봉은 5700만 원

 

10명 중 2명은 가상화폐 채굴

자기 계발은 재테크가 1위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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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층에서 최고 인기 직종으로 떠오른 개발자들은 평균 57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퇴근 후에는 재테크와 투자 관련 자기 계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꼭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다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게 사실이다. 꼭 개발자라고 한정 짓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사에 따르면 개발자의 평균 추정 연봉은 5700만 원이라고 하는데

연차별로 3년 미만은 4100만 원 정도

3~7년은 5400만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7년 이상은 6700만 원이라고 한다.

개발자 단가가 많이 오르긴 했다. 또한 개발자 수요도 많아 짐으로써 개발자가 좀 귀한 형태가 되는 건 맞다.

개발자가 취업과 이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연봉이었다.

개발자 38.8%가 연봉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고, 일과 생활의 조화(11.5%), 근무지 위치(6.6%), 회사의 성장 가능성(6.3%)이 뒤를 이었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최근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격화하면서 결국 돈으로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풍조가 강해졌다."라고 했다고 한다.

사실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많이 천대받고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의 IT 소프트웨어가 중요시되고 있고 플랫폼 등 많은 기업들이 플랫폼화 온라인화 하면서 개발자들의 수요가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이것도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자는 원래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 직업이었는데..

근무 강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기도 하고 개발자 80.7% 최근 3개월 내 초과근무를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더 심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