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내 돈 내산] 닥터하우스 트윙클 미니 스토브 후기
닥터하우스 트윙클 미니 스토브 이거 사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오프라인은 노란색 버너는 다 팔리고 없었고.. 인터넷은 생각보다 가격이 센 것 같았고
감성캠핑을 하려면 이 스토브가 필요했죠..
미니 그리들 또는 어묵탕 같은걸 따듯하게 해서 먹어야 하는.. 나의 캠핑 감성 때문에 고민 고민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도착했습니다. 박스 안에 이렇게 닥터하우스 스토브가 들어있습니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제거하고!!
이렇게 귀엽게 스토브 케이스가 있네요. Dr.HOWS 하하하.. 열어볼게요.
짜잔!! 아이고 영롱해라.. 이 색깔을 산다고 고민 및 고생 점했습니다.
민트랑 많이 고민했거든요. 역시나 그래도 레몬색 감성을 선택했습니다.
영롱 영롱 그 자체 포장도 잘 와서 너무나 만족합니다.
색깔이 레몬 레몬 해서 냄비나 프라이팬도 뭔가 감성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레몬색 스토브인 만큼 서비스도 귀엽게 이런 거 넣어주셨네요.
색깔이 비슷해서 참 감성.. 너무너무 좋아요.
빨리 쓰고 싶어요 ㅠㅠ
그리고 추가적으로 스토브가 있으니 캠핑을 가게 되면 가장 필요한 바람막이!
바람이 많이 부니 우리 예쁜 버너의 불이 활활 타도록 막아줄게 필요합니다.
스토브(버너)와 깔맞춤... 귀엽죠...
얼른 쓰고 싶은 마음에 캠핑 슝슝슝
어때요 감성... 실제로 우드 테이블에 올려서 내버려 두니깐 너무 예쁩니다.
사용하기 아까울 정도로 예쁩니다.
사실 저기에 양은냄비 올려서 김치 스팸 찌개를 먹었다는 건 비밀! 안 어울려 하하하
솔직히 말하면 조금 비싼 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화력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깨끗하게 이쁘게 사용할 마음에.. 괜찮다 괜찮다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사고 싶은 건 빨리 사버리는 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이 또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캠핑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예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들이 또는 손님 오셨을 때..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비싸지만 살만하다.라는 평을 줍니다.
아래 URL은 마지막 실사용 후기 올렸으니 같이 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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