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스크랩]60대 아파트 경비원 방문객으로부터 40분간 심한 욕설 및 폭행

60대 아파트 경비원 방문객으로부터 40분간 심한 욕설 및 폭행

세상이 어떻게 될는지..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방문객으로부터 40분간 심한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모욕, 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40분간 욕설을 하고 욕설하는 도중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바닥에 침을 뱉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

정말 폭행죄로 따끔한 맛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낮은 위치에 있으면 저렇게 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다.

 

수갑

 

법이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 못하니까 갑질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계속해서 이런 기사들은 나오는데 사람들 인식이 바뀌는 와중에 이런 일이 또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것이 정말 마음이 아플 뿐이다.

 

아파트 경비원, 건물 경비원 분들도 한때는 우리와 같은 일을 했고 평범한 가정의 가장일 것이다.

은퇴를 하고 어떤 사정에서든 일을 하고 싶어 경비원 등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왜 갑질을 하는 건가 싶다.

 

그분들에게 갑질을 하시는 당신 그 행동이 아주 저렴하고 잘못된 행복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다.

 

 

https://news.v.daum.net/v/20210429094540446

아파트 방문객에게 40분간 욕설 듣고 폭행당한 경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