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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관련정보

개발자들 키워놓으면 나간다?! 개발자 쏠림에 양극화 심화

by shinPro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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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또는 블로거들 기사를 보면 개발자 모시기 경쟁

대기업으로 쏠림현상 이런 기사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또는 단기적인 임금인상에 부담?

 

키워놓으면 나간다?라는 기사를 접했다.

내가 전에 있던 중소기업에서도 마찬가지로 말을 했다.

왜 키워놓으면 나갈까?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더 대우가 좋은 곳으로 가거나

미래가 더 밝은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사실 개발자의 수명은 앞으로 더 짧아질 거로 예상하고 있고,

더 큰 시장으로 나가서 더 좋은 복지 더 좋은 임금을 위해 나가는 것일 것이다.

 

이클립스

대기업에 좋은 인재들이 다 몰린다? 대기업 채용으로 인해 다른 쪽에 인력이 부족하다?!

맞는 말일 수도 있고 맞지 않은 말일 수도 있다.

근데 한편으로는 당연한 일이 아닐까?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이지 않나?

 

한국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주요 IT 분야에서 부족한 인력 규모는 9,453명으로 추정된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47.9%는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 부족'을 채용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으로 꼽았다.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 부족이란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업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또는 주변에서 들려오는 업체들에 따르면 개발자가 없다.라는 말은 쓸만한 개발자가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 말은 즉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이 없다. 그래서 개발자를 뽑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다. 쓸만한 개발자는 이미 다 어디에 소속이 되어있거나 먼저 더 좋은 조건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좋은 인력을 사용하려면 더 좋은 조건을 내세우면 되지 않나? 이게 꼭 개발자들의 문제인가? 다른 업무에서도 더 좋은 인력을 뽑기 위해 채용을 하고 스카우트를 하지 않나? 이게 꼭 개발 쪽에만 치우쳐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중소 스타트업의 경우엔 인력 채용 자체가 어려울 지경이다. 한 모바일 응용소프트웨어(앱) 스타트업 대표는 "경쟁사가 연봉 1,000만 원을 올려 어쩔 수 없이 우리도 맞춰 올릴 수밖에 없었다"며 "갑자기 늘어난 인건비에 경영상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라는 기사가 있다.

 

당연히 올려야지 않나? 우리도 취업하려면 경쟁이다. 그리고 그 경쟁 속에서 더 좋은 실력을 갖기 위해 노력을 한다.

개발자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에 연속이다. 기업도 그렇다면 그 경쟁에 맞춰서 더 좋은 조건을 내세워야 하지 않나?

경쟁은 개발자(개인)만이 하는 게 아니다. 기업도 좋은 인력을 가져가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개발을 한 지 8년 차 되는 개발자이지만 더 좋은 조건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나도 다른 개발자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 이건 당연한 얘기이며 기업도 더 좋은 개발자를 데려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경쟁은 근로자만 하는 게아니다. 기업도 더 좋은 조건으로 경쟁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오너가 만들지 않는다. 어떤 분야에서든 더 좋은 인력이 더 좋은 회사를 만들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든다.

 

아래 기사를 스크랩한 내용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427043055702

 

개발자 쏠림에 양극화 심화.. "키워놓으면 나가는데 어쩌죠?"

"요즘 판교 회사별로 에이스들은 주요 인터넷이나 게임 업체 채용 사이트만 보고 있어요. 키워놓으면 나가서 고민이 큽니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중견 게임사의 인사담당자 A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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